배리어프리 영화상영 ‘나의 특별한 형제’
국내 최초 여성장애인 전문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오는 10월 24일(목) 15시부터 넥서스커뮤니티 The Road홀에서 배리어프리버전 ‘나의 특별한 형제’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올해 5월에 개봉하였으며 영화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십여 년을 한 몸처럼 살아온 지체 장애인 최승규 씨와 지적 장애인 박종렬 씨의 실화에서 출발해 극화한 이야기이다.
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문화공연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복지관 기획팀(070-4423-6110)로 문의하면 된다.
-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