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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눈물 공연 프레스 리허설 참석기

  쥐의 눈물 공연 프레스 리허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10월 14일(금)부터 10월 23일까지 공연

되는 정의신의 신작 <쥐의 눈물> 이 구로아트밸리에서는 처음으로

10월 14일 14시 프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각 보도 매체와 기자단이 일반

공연 이전 시간에 함께 취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무대 위와 종전의 객석을 임시로 개조해서 객석 쪽으로 소형 자동차가

올라가 있고 무대 안쪽에 약 200여 개의 객석이 마련된 곳에서 필자도

앉아서 취재진과 함께 프레스 리허설 공연을 관람했다.

어느 방송국 카메라도 왔고 내가 평소에 알고 있는 신문사에서도 함께

입장을 했다. 쥐의 눈물 공연을 위해서 임시로 발상의 전환을 했다.

무대 위에  마련된 ㄷ 자 객석에서 연극을 관람을 하면서 나는 여러

가지 상념이 떠오른다.

대학로 극장 10여년 전에 아들 녀석이 미국 유학 연극 공연 연출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서 대학로 연극 연출가를 한다고 말해서 가보니

수십 명이 연극을 구경했다.수백명의 객석을 생각했던 나는 이이들이

오손 도손 아담하다는 말이 귓전에 들리지도 않던 기억이 난다.연극으로

얼핏 손익 계산을 해보고 나혼자 걱정했다.지금은 공연 연출 교수를 한다.

대학로도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다.

세상은 변한다.프레스 리허설도 할 계획과 발상전환의 모멘트로 여세를

몰아서 유명인이 출연 계획이 있다고 하니 10월 23일까지 실력있는 연기를

선보여 줄 찬스가 될 듯 하다. 또 구로아트밸리 직원들은 9월 30일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대회에서 커다란 쥐의 눈물 홍보판을 들고 땀 흘리며 뛰는

모습을 보면서 수고 하는 것도 보았다. 필자가 촬영을 해서 구로구청

홈페이지에 올렸다.

정의신의 신작<쥐의 눈물> 줄거리는 전쟁통에 함석버스를 밀고 다니며

병사들을 상대로 연극을 하며 살아가는 쥐 유랑 연극단 '천축일좌'의

이야기다

사람이 아닌 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우회적 관점에서 색다르게

시작되는 이 작품은 그들이 즐겨 공연하는 서유기의 장면과 전쟁이 벌어

지고 있는 처절하고 참담한 현실을 짜임새 있게 연결하고 있다.

자신들과 무관한 전쟁으로 자식을 잃고 동족간에 서로의 영토를 위해

죽고 죽이는 끝이 보이지 않는 끔찍한 상황 속에서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천축일좌' 가족들의 이야기는 그 모티브가 브레히트의<억척어멈>에서

출발했지만 무겁고 어두울 수 있는 내용을 정의신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과장되지 않은 유머로 풀어낸다 또한 적절히 배치된 춤과 음악도 딱 이다.

연출가 정의신은 일본에서 현대연극의 중요한 작가이자 연출가로

입지를 굳힌 한국인이다. 이미 우리에게는 두 차례 공연을 통해

전회 매진,전회 기립 박수를 받은<야키니쿠 드레곤>으로 잘 알려진 바

있는 기발한 상상력의 소유자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사가 한편의 소설, 연극과 같다고 말을 한다.

사랑과 미움이 함께 하는 연극은 전해 들어서는 제 맛이 안 난다.

필자도 독자 여러 분에게 공연을 꼭 권유하고싶은 생각이 든다.

   

프레스 리허설에 참석 했던 사람들이 모두 기록하고 촬영도 하고있다.

.

   현장에서 열심히 메모하고 적는 극본/연출 정의신씨

등록일 : 2011.10.19조회수 :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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